자동차 경정비 DIY 팁

여름철 타이어 공기압 몇 PSI 위치 교환 소음

똥손유비 2026. 6. 18. 12:39

타이어 공기압 확인 방법 여름철 적당한 공기압 몇 PSI, 타이어 위치 교환 후 소음 발생 원인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을 계절 또는 기상 여건에 따라서 다르게 맞추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타이어 제조사 및 차량 제조사의 타이어 관리 주의 사항에 따르면 늘 정정 수준의 공기압이 유지되도록 관리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타이어 공기압은 타이어에 문제가 없더라도 주변 온도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며 겨울철 기온과 여름철 기온은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그만큼 타이어 공기압의 차이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해서 필요한 조치를 해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자동차 타이어 적당한 공기압

자동차 타이어의 적당한 공기압은 차량과 타이어에 각각 표시되어 있습니다.

해당 차량의 적당한 타이어 공기압은 운전석 도어를  열고 주변을 살펴보면 위에 사진처럼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위에 차량의 주행전 타이어 공기압은 앞바퀴와 뒷바퀴 모두 35psi로 맞추는 것이 적당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참가로 차량 주행 중에는 타이어에서 열이 발생하고 타이어 공기압도 조금 올라갑니다.

그러니까 타이어의 열이 충분히 식을 정도로 주차해 놓은 상태에서 공기압을 맞출 때는 35psi정도로 맞추면 됩니다.

주행 중이나 주행 직후에 공기압을 맞출 때는 타이어에 표시를 확인합니다.

타이어 옆면에는 타이어에 관한 다양한 규격과 정보들이 표시되어 있는데 그중 위에 사진처럼 해당 타이어의 최대 공기압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위 타이어의 최대 공기압은 51psi입니다.

타이어 제조사 및 전문가분들께서는 최대 공기압의 80%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51psi의 80% 수준은 41psi정도 이며 주행으로 타이어 공기압이 올라갔을 때도 41psi를 넘지 않는 것이 적당합니다.

그러니까 주행전 해당 차량에 장착된 타이어 공기압을 맞출 때는 차량에 표시되어 있는 35psi에 맞추고 장시간 주행으로 타이어 공기압이 올라간 상태에서 맞출 때는 타이어에 표시되어 있는 최대공기압 51psi의 80% 수준인 41psi로 맞추면 됩니다.

타이어 수명 제조일 확인 방법

타이어 수명은 해당 타이어의 본래 성능과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여부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지만 일반인이 아무런 장비 없이 그런 것을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타이어의 마모 정도와 사용기간, 출고 시기 등을 통해 시기 및 교환 시기를 가늠하는 것이 합리적인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타이어 접지면에는 다양한 무늬의 패턴이 있으며 그중 세로 방향으로 가장 깊은 홈에는 중간중간에 조금 튀어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마모한계선으로 타이어 접지면이 마모되어 마모한계선이 지면에 닿을 정도가 되면 해당 타이어가 본래 성능을 발휘할 수 없을 정도의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참고로 타이어 접지면에 홈과 무늬 패턴들은 각각의 역할이 있는데 접지면이 마모되어 홈이 얕아지거나 무늬, 홈 등이 사라지면 그 역할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장착된 타이어는 접지면이 고르게 마모되지만 얼라이먼트가 맞지 않거나 기타 이유로 마모 정도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한쪽이 조금 더 심하게 마모되는 증상을 편마모라고 하며 편마모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가장 많이 마모된 곳을 기준을 판단하면 됩니다.

주의 : 타이어에 편마모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비정상적인 상태로 가급적 빨리 원인을 찾아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타이어 마모한계선은 가장 바깥쪽부터 가장 안쪽까지 모두 확인해야 하는데 타이어가 장착된 상태에서는 안쪽 홈에 마모한계선이 잘 보이지 않거나 마모 정도를 정확하게 확인하기가 힘듭니다.

그럴 때는 마모한계선 대신 위에 사진처럼 홈에 동전을 끼워서 마모 정도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마모한계선의 높이는 대략 2mm 정도로 동전을 끼웠을 때 왼쪽 사진처럼 모자의 가장 윗부분에 걸리는 정도가 됩니다.

그러니까 왼쪽 사진처럼 동전을 끼웠을 때 모자가 거의 보이는 상태라면 타이어 수명이 다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타이어가 절반정도 마모된 상태이며 새 타이어의 경우 모자가 보이지 않는 정도로 동전이 가려집니다.

자동차 타이어의 수명은 대체로 4~5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타이어는 고무로 되어 있고 고무는 열과 햇빛, 공기 접촉 등을 통해 상태가 조금씩 변합니다.

문제는 타이어를 실제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4~5년 정도 지나면 본래의 내구성과 성능을 발휘할 수 없는 상태가 될 정도로 변합니다.

자동차 타이어의 제조일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없지만 타이어 옆면에 제작연도와 몇 번째 주에 제작된 것인지 표시되어 있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타이어 옆면에는 네 자리 숫자가 있습니다.

이중 뒤에 두 자리는 연도를 의미하며 앞에 두 자리는 몇 번째 주인지를 의미합니다.

위에 사진에 표시된 "3423"은 해당 타이어가 2023년도 34번째 주에 제작된 것임을 의미합니다.

타이어 위치를 바꾼 뒤에 주행 중 소음이 발생하는 이유

자동차 타이어는 똑같이 교체를 하더라도 앞바퀴와 뒷바퀴의 마모 정도가 다르고 구동 방식에 따라서 마모 정도의 차이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 기간 사용한 후에는 앞에 타이어와 뒤에 타이어를 서로 바꿔주기도 하는데 타이어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전륜 구동 세단 차량의 사계절용 타이어의 경우 대략 1만 km 정도 주행 후에는 앞뒤 타이어를 서로 바꿔줍니다.

그런데 타이어의 위치를 앞뒤로 바꾼 뒤 주행 중 차량 뒤쪽 뒷바퀴에서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타이어 상태에 따라서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소음이 작은 경우도 있지만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소음이 심할 수도 있습니다.

타이어 장착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면 이렇게 타이어 위치를 바꾼 뒤에 주행 소음이 발생하는 것은 타이어의 마모 상태가 원인입니다.

타이어 접지면에는 주행 방향에 수직으로 되어 있는 홈이 있고 자동차를  출발하거나 가속, 감속, 제동 하는 과정에서 그 홈에 마모가 심해집니다.

그런데 위에 사진 흰색 동그라미로 표시된 곳과 빨간색 동그라미로 표시된 곳의 마모 정도가 달라집니다.

특히 급출발 급제동을 많이 할 경우 그 마모 차이는 더욱 심해져 타이어 전체가 마치 톱니 모양처럼 되고 소음뿐만 아니라 미세한 진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런 상태 또한 편마모로 볼 수 있는데 눈으로는 상태를 가늠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타이어 접지면에 손바닥 전체를 대고 전진 방향과 후진 방향으로 문질렀을 때 한쪽 방향은 부드럽게 지나가는 반면 반대쪽 방향으로 문지르면 먼가에 걸리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편마모가 심한 상태에서 타이어를 앞뒤로 위치를 바꾸면서 타이어의 좌우 위치도 바꾸면 바퀴 회전 방향이 바뀌면서 주행 중 소음이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어느 정도 주행을 하면 편마모 증상이 사라지고 소음도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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