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지 않는 에어컨 배관 구멍 막는 방법
베란다 또는 벽에 뚫려 있는 사용하지 않는 에어컨 배관 구멍 막는 방법 우레탄폼 사용


저희 방 벽면에는 벽걸이 에어컨 설치를 위해 뚫었던 배관 구멍이 벽면에 있습니다.
전에 사용하시던 분이 에어컨을 떼어내면서 배관 구멍도 사용하지 않게 되었는데 신문지 같은 걸로 적당히 막아 놨다가 찜찜한 생각이 들어서 조금 단단히 막기 위해 우레탄폼을 사용해 봤습니다.

위에 사진은 베란다 외벽에 뚫려 있는 안 쓰는 에어컨 배관 구멍으로 우레탄폼을 사용하기 전에 막아 놨던 모습니다.
외벽이라서 조금 더 꼼꼼하게 막아야 하지만 위에 방법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먼저 왼쪽 사진처럼 일명 뽁뽁이라고 하는 상품 포장용 에어캡을 돌돌 말아서 반대쪽에 종이컵을 끼우고 테이프로 고정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사진처럼 종이컵 부분이 바깥쪽에 위치하도록 구멍에 끼워 넣었습니다.
빈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뽁뽁이를 구멍보다 크게 만들어 억지로 밀어 넣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다이소에서 데려온 미끄럼 방지 패드입니다.
뽁뽁이만 사용해도 구멍은 충분히 막히지만 이 미끄럼 방지 패드는 스티커 방식이라서 붙이기 쉽고 디자인도 여러 가지라서 취향에 맞는 것이 있다면 이런 방법으로 마감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에 사진은 이번에 에어컨 배관 구멍을 막을 때 사용한 우레탄 폼이며 전용 칼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전용 칼은 꼭 필요하지 않았고 저도 거의 쓸모가 없었으며 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커터칼만 있어도 충분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우레탄폼을 처음 사용해 봤는데요 다른 분들의 사용 후기들을 참고하고 우레탄폼 용기에 씌어였는 사용법 설명서 내용대로 작업했더니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우레탄폼 설명서에는 우레탄폼을 분사할 곳에 먼지나 이물질을 닦아내고 분무기를 사용해 물을 살짝 뿌린 후 우레탄폼을 분사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해당 우레탄폼은 공기 중에 수분과 결합하여 경화되고 물을 뿌려놓으면 접착력이 좋아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저는 분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위에 사진처럼 물이 흥건한 걸레를 사용해 안쪽면에 이물질을 닦아냈습니다.
아무래도 청소기 같은 걸 사용해서 구멍 안쪽에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고 분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제가 사용한 방법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우레탄폼은 분사 직후에는 비누거품처럼 흘러내릴 수 있고 경화하는 과정에서 부피가 2배 이상 늘어나기 때문에 분사한 우레탄폼이 구멍 반대쪽으로 흘러나가지 않도록 왼쪽 사진처럼 종이컵을 사용해 구멍 반대쪽을 막았습니다.

우레탄폼 사용법에 내용대로 분사하기 전에 용기를 위아래로 충분히 흔들고 위에 사진처럼 용기를 거꾸로 세운 상태에서 안쪽부터 분사했습니다.


우레탄폼을 분사한 직후에 숨이 죽으면서 위쪽에 공간이 생겼고 바로 우레탄폼을 조금 더 분사해서 왼쪽 사진처럼 완전히 채웠습니다.
그런데 30분 정도 경화하는 과정에서 우레탄폼이 부풀어 올랐고 오른쪽 사진처럼 아주 많은 양이 밖으로 흘러나와 굳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두 배 이상 부풀어 오르는 것처럼 보였고 정확한 양을 맞추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너무 많은 양을 분사한 것 같은데 아무래도 부족한 것보다는 굳었을 때 밖으로 조금 넘치는 정도로 분사해야 구멍을 완전히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레탄폼이 완전히 경화되는 데는 짧게 3시간부터 길게는 24시간 정도 걸린다고 되어 있습니다.
얇은 면에 뿌리는 정도는 한 시간 정도면 절단이 가능할 정도로 경화되지만 두께가 두껍고 에어컨 배관 구멍처럼 공기와 접촉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을 때는 하루 정도 그냥 둬야 하는데요 저는 오후에 분사하고 다음날 오후에 잘라냈습니다.
왼쪽 사진은 전용 칼로 자르는 모습으로 손잡이 자루에 걸려서 칼날이 더 이상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사용하는 커터칼의 날을 조금 길게 빼서 오른쪽 사진처럼 잘라냈습니다.
잘라낸 단면은 약간 거친 스티로폼 느낌이며 완전히 경화된 후에는 퍼티 및 도색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위에 사진은 앞서 뽁뽁이로 막았던 베란다에 에어컨 배관 구멍을 우레탄폼으로 막는 모습입니다.
우레탄폼이 흘러내리면 주변이 상당히 더러워질 수 있고 특히 벽지 같은 종이에 우레탄폼이 묻어서 굳으면 떼어낼 때 종이가 찢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고 굳은 후에 잘라낼 때도 조각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위에 사진처럼 구멍 아래 비닐봉지를 달았고 가운데 사진처럼 구멍을 반쯤 막은 상태에서 우레탄폼을 분사했습니다.
이렇게 구멍을 반쯤 막은 상태에서 분사했더니 폼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었고 훨씬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우레탄폼이 매끈한 플라스틱이나 유리, 철판 등에 묻었을 때는 바로 닦아내기보다는 완전히 굳은 뒤에 떼어내는 것이 편하고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베란다 알루미늄 방충망 스텐 방충망 교체
알루미늄 프레임 베란다 방충망 스텐 방충망을 떼어내고 새 스텐 방충망으로 교체하는 방법, 공구와 작업 순서오른쪽 사진은 현재 베란다 창문에 달려있는 방충망인데요 너무 오래 사용해서 살
yb2daily.com
화장실 환풍기 직접 교체방법 댐퍼 추가
오랜 사용으로 더러워지고 흡입력이 약해진 화장실 욕실 천장에 환풍기를 직접 교체 설치하는 방법, 다른 집의 화장실 냄새가 역류하지 않도록 댐퍼 추가 설치화장실에 설치된 환풍기는 천장에
yb2daily.com
찢어진 실크벽지 못구멍 보수 방법 자투리 벽지
살짝 찢어진 벽지 못구멍, 더러워진 실크벽지 보수 방법 작은 자투리 벽지 찾는 법위에 사진은 가구를 옮기다가 실수로 긁혀서 벽지가 찢어진 모습입니다.이 외에도 벽에 못을 박다가 구멍이 생
yb2daily.com